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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Hakkore
아론의 예복 2(출애굽기 28장) 이제, 교황제도와 사제제도의 정신에 감염된 모든 자들이 확보해야 하는 것은 제사직책에 관련된 율법의 이러한 '변화'이다. 로마카톨릭은 대부분 유대교의 부활이고, 이방종교의 부패를 더한 것이다. 그것은 기독교가 독특하게 지니고 있는 것을 고의적으로 그리고 파괴적으로 부인한다. 그것은 주 예수를 한 제물로 드린 그 영속적 효험을 사악하게 부인하는 것이다. 카톨릭은 레위 사람들이 행하던 제도를 반복하면서, 그 사제들이 마치 아론과 그의 아들들처럼 그들의 동료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특별한 권한과 자격을 얻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베드로전서 2장 5절과 9절은 모든 신자들이 이제 '제사장'이며,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마찬가지로 지성소로 나아갈 수 있는 자유를 누린다(히..
아론의 예복 1(출애굽기 28장) 지난 장에서, 우리들은 이스라엘의 제사장 직분에 관해 모세오경에서 발견된 상징적 가르침의 해석과 그 적용이 얼마나 하늘의 지혜와 인도를 요구하는지에 대해 지적했다. 히브리서의 관점에서 보면, 거기에는 많은 대조점 뿐만 아니라 많은 예시가 있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우리가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께서 출애굽기와 레위기의 모형들을 거기에서 주해할 때, 성령은 성막의 모든 의식은 "현재까지의 비유"(히 9:9)였고,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라"(히 10:1)고 분명히 선포하였다. 그것들은 그리스도인들이 모방해야 할 본으로서 이스라엘에게 주어졌던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의하여 친히 그것들이 성취된 영적인 일들을 에시하는 것으로 이스라엘에게 주어..
제사장의 직분 4(출애굽기 27:20-28:2) 제사장 직분은 교제와 관계가 있는 것이다. 그것은 값으로 산 자들 안에 여전히 사악한 본성이 남아 있다는 사실에 의하여 그 필요성이 발생된다. 그것은 하려는 선을 행하려고 할 때, 악이 그들 가운데 있는 떠오르는 백성들의 실패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 악은 그들의 "많은 일"을 그릇되게 하는 것이기에(약 3:2), 그리스도의 제사장 사역을 절실하게 한 것이다. 이것이 출애굽기와 레위기에서 암시된 것이었다. 이러한 모형들을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하려면 오직 성령께서만 제공할 수 있는 지혜가 요구된다.😎 왜냐하면 히브리서의 관점에서 보면, 레위 사람의 그림자는 대조뿐만 아니라 실례를 제공하기에, 교회의 영적인 축복에 있어 그것의 예표적 성취를 발견하게..
제사장의 직분 3(출애굽기 27:20-28:2) 더 나아가서, 이러한 '회막'이라는 최초의 언급은, 현재와 관련해서 볼 때 - 하나님의 거룩한 요구를 만족하게 해드린 것과 성령이 강림하신 결과로 일어난 -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는 그러한 교회 형성에 대한 암시를 제공하지 않는가? 마태복음 16:18에서, 주님께서는 현재시제로 괴롭히지 않고 미래시제를 사용하였다. 즉, "내 교회를 세우리라"고 하였지, 세우는 중이라고 하지 않았다. 에베소서 1:20-23에서도 역시 그리스도께서 그가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에는 만물 위에 있는 교회의 머리가 되시지 않았다고 분명하게 가르친다. 이와 같이 교회는 거룩한 요구가 충족되고, 하나님의 보좌가 영원히 서며, 그리고 이 일에 성령께서 임하셔서 증거가 된 이후에야 교회가..
제사장의 직분 2(출애굽기 27:20-28:2) 현재의 장에서 우리의 마음에 떠오르는 진리의 순서를 여전히 따르면서, 출애굽기 27:20, 21에서 주요한 두 개의 사상의 계열(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에게, 그의 백성들은 하나님에게로 나아가는) 사이에 연결고리가 분명히 있음을 발견하는 일은 매우 인상적이다.😎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여기에서는 두 가지 일이 우리에게 제시된다. 즉 빛을 계속 유지하는 데 필요한 준비와 제사장 직분의 사역에 대한 것..
제사장의 직분 1(출애굽기 27:20-28:2) 다시 한 번 여호와께서 성막과 거기에 연관된 모든 것들에 대해 모세에게 지시하신 순서에 대하여 독자들은 주의해 주기를 바란다. 처음 보게 되면 출애굽기 28장과 29장은 논리적 귀결을 벗어나서 혼란을 야기하는 것처럼 보인다. 성막과 그 기구들에 대한 묘사를 종결짓는 대신 제사장의 직분을 소개했으며, 다음 30장에서는 마지막 거룩한 기구들이 묘사되었다. 분명히 확신하기는 하나님은 혼란의 하나님이 아니시므로, 기도하는 마음을 지닌 자들은 이 난해함을 설명하기 위하여 성령님의 마음을 부지런히 구해야 한다.😎 출애굽기의 새로운 세분화는 28장 또는 더 정확히 27:20부터 시작된다. 수년 전에 다비(Darby)는 출애굽기 25:10에서 27:19까지 언급된 모든 ..
바깥뜰(출애굽기 27: 9-19) 5. 받침 "그 받침은 놋이며"(출 27:18). 이 내용은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받침들'은 기둥의 기초를 이루었다. 그것들을 만든 '놋'은 불의 작용을 견디는 능력, 즉 인내를 말한다. 죄인들의 대속물 위에 쏟아진 하나님의 심판에 의하여 소멸되지 아니하는 그리스도의 고난의 모형이다. 그러므로, 다시 한 번 성도들은 그 위에서 그들의 모든 축복이 세워졌음을 명심해야 한다. 6. 갈고리와 가름대 "그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할지며"(출 27:11). 이러한 '가름대'는 기둥과 기둥을 연결해 주는 막대기였고, 그리고 갈고리는 세마포장을 가름대와 연결하게 했다. 이것들은 우리의 현재의 모형에서 매우 중대한 내용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가 앞에 있었던 장에서 지적..
바깥뜰(출애굽기 27: 9-19) 4. 치수 이를 고찰함에 있어 우리는 먼저 뜰을 둘렀던 세마포천의 치수를 살피고, 그 다음에 그것으로 두른 공간의 크기를 고려해보아야 한다. 9절에 보면, 그 세마포장(천)이 남쪽으로 100규빗, 북쪽도 이와 같으며(11절), 서쪽은 50규빗(12절) 그리고 동쪽은 30규빗(14, 15)이었다. - 나머지 20규빗은 그 양편에 있는 천들과 다른 것으로("청색 자색 홍색 실"로 되었음, 16절), '출입문'에 의하여 확인되는 것이었다. 이와 같이 하여 이 흰 포장의 총 길이는 280규빗이 되었다. 이러한 전체의 요소(factors)는 7*4*10으로서, 지상에서의 완전함을 말하는 것으로, 완전히 수행된 인간의 책임에서 볼 수 있다.😎 뜰을 두른 흰 천의 길이와 성막 내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