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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Hakkore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5:39). 이것은 우리 주님께서 제시하신 마지막 증언이며, 또한 우리에게 지극히 중요한 증언이다. 요한은 오래 전에 죽었다. 그리스도의 말씀도 더 이상 사람의 눈앞에는 없다. 아버지의 목소리도 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 다만 성경의 증언만이 남아 있다. 성경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증언하고 있으며, 그의 신성을 단언하고 있다. 성경의 증언이 모든 증언의 절정이다. 하나님의 영감에 의하여 기록한 말씀은 우리에게 호소해 오는 그의 신성에 대한 최후의 보루이다. 주님께서 의지하신 그것은 얼마나 중요하고 권위 있는 것인가! 그것들보다 더 나은 호소는 없다. 그것들보다 더 높은 권위는 없다. 그것들을 능가할 ..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5:37). 우리 주님에 의해 행해진 이적은 우리 주님의 신성을 입증해 주는 유일한 증거도 아니요 가장 직접적인 증거도 아니다. 아버지께서 친히 하신 증언이 있다. 대다수의 주석가들은 이 구절이 그리스도께서 세례를 받으시던 상황, 즉 하나님의 목소리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선포하셨을 때를 가리킨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필자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할 수 없다. 바로 다음 구절에서 우리 주님은 계속하여 이렇게 말씀하신다. 즉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다." 그리스도를 비방하는 자들이 요단 강가에서의 그 목소..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꼐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5:36). 여기에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신성을 입증하시기 위해 의지하신 그 첫 증거가 있다. 그의 '역사들'은 그의 신성에 대한 절대 명백한 증거이다. 그는 귀먹은 자를 듣게 하셨고, 말 못하는 벙어리를 말하게 하셨으며, 눈 먼 자를 보게 하셨고, 나병환자를 깨끗이 낫게 하셨고, 귀신들린 자들을 구하셨으며, 죽은 자에게 생명을 주셨다. 그는 파도 위를 걸으셨고, 바람을 잠잠하게 하셨으며, 바다를 고요하게 하셨다. 또한 그는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으며, 홀로 성전을 정화하셨고, 적은 양의 떡과 물고기로 수천 명을 먹이셨다. 그리고 이 ..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느니라"(5:33). 여기에서 우리 주님께서는 '유대인들이' 주님의 선구자에게 대표단을 보냈을 때(19절), 그가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던 것을 '유대인들'(16절)에게 상기시키신다. 이 구절이 추상적인 형태로 표현되어 있는 점에 주목하라. 그리스도께서는 "요한이 나에 대하여 증언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다고 말씀하셨다. 이 증언은 요한복음 1:20-27에 기록되어 있다. 우선 요한은 자기가 그리스도가 아니요 단지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일 뿐이라고 고백하였다. 그 다음에 그는 유대인들에게, 그들 가운데 그들이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서 있다고 증언하며 그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되"(5:31). 필자가 참고로 한 모든 주석가들은 이 구절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 내가 방금 내 자신에 대하여 제시한 증언은 다른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여 뒷받침되지 아니한다면 효력이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으로는 진실이 인정되는 데 두 셋의 증언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만일 내가 내 자신을 증언하고 거기에다 그것이 옳다고 증명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그것은 '참되지 않다' 또는 그것은 다른 사람을 확신하게 할 수 없다. 그러나 필자는 그러한 해석에는 동의할 수 없음을 지극히 견손한 마음으로 밝히는 바이다. 사람의 말은 옳다고 증명해 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 그러나 아들이신 하나님께는 그런 것이..
제 19 장 그리스도의 신성(세가지 증언)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되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인 줄 아노라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느니라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언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라 너희가 한때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5:30). 우리는 이 구절의 전반부에 대하여 이미 고찰한 바 있으므로 더 설명할 필요가 없다. 이 구절의 후반부에는 심판에 대하여 또 다른 말씀이 부가되어 있다.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이것은 지극히 엄숙하다. 그리스도께서는 은혜가 아니라 확고한 의(義)로써 심판을 다루실 것이다. 그는 자비가 아니라 공의를 행하실 것이다. 이것은 '심판에 이르는' 부활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서 다시 한 번 전적으로 희망의 빛을 몰아내는 말씀이다. 이 마지막 구절들에는 그리스도의 신성에 관련된 사상이 두 가지 부가되어 있다. 첫째로,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5:27-29). 이것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일곱째 증거를 제시해 준다.📚 즉 그는 심판의 권세와 권능에 있어서 아버지와 상호 동등하시다.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또' 라는 말은 22절의 말씀을 다시 지적함을 내포하고 있다. 거기에는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심판은 아들에게 맡겨졌는데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함이다. 그러나 여기 27절에서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