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5/01 (15)
En Hakkore
히브리서 13:20, 21(I)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히브리서 13:20,21) 복음적 칭호인 "평강이 하나님" 네째로, 이 "평강의 하나님" 이라는 칭호는 복음적 칭호이다. 모든 피조물에게 전파하라고 하나님의 종들에게 위임된 그 기쁜 소식은 "화평의 복음"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롬 10:15). 그것은 평화의 왕의 영광스러운 인격과 그의 온전하고 충분한 사역을 공표하는 것이며 그로 말미암아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셨기"(골 1:20) 때..
히브리서 13:20, 21(I)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히브리서 13:20,21) 평강의 하나님 첫째로, 신약의 다른 기자들은 그 표현을 사용하고 있지 않으므로 그것은 특수하게 바울만이 사용하고 있는 칭호이다. 여기에서 그가 이 표현을 사용하였다는 것은 그가 이 서신을 기록하였다는 많은 내재적 증거들 중의 하나가 된다. 그는 그의 서신들 중에서 여섯 번이나 그 칭호를 사용하고 있다. 즉 로마서 15:33, 16:20과 고린도후서 13:11과 빌립보서..
히브리서 13:20, 21(I)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히브리서 13:20,21) 이 기도에는 모든 복음의 사역자들이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만 할 히브리서 전체의 대요가 포함되어 있다. 오늘날은 로마서와 히브리서에 대한 강해 설교가 가장 요청되고 있는 시대이다. 로마서는 현재 지극히 만연되어 있는 율법주의와 반율법주의와 알미니우스주의를 반박하기에 가장 적절하며, 히브리서는 로마교의 기본적인 오류를 반박하고 그 사제들의 성직자들 허식을 폭로한다. 그것은..
영적인 기도(Effectual Fervent Prayer) 사도들의 기도의 요지와 보편성 사도들의 기도의 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기록되어 있는 사도적 기도는 현세적으로 필요한 것을 제공하여 주실 것을 하나님께 간청하지 아니하고, 영적인 관심사에 적당한 균형을 유지하였을 때에 이런 것들을 기원하는 것이 정당하다 할지라도 (단 한 가지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들을 대신해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중재해 주실 것을 요구하지도 아니한다. 그 대신에 그들이 요구했던 것들은 전반적으로 영적이며 은혜스러운 특성을 지니고 있다. 즉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
영적인 기도(Effectual Fervent Prayer) 그리스도인들은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아뢰어야 한다 이제 사도적 기도의 보다 더 명백한 특징들 중 몇 가지를 살펴봄으로써 이 예비적이고 일반적인 고찰을 맺기로 하자. 그러면 이 기도들을 누구에게 아뢰어야 하는가를 주목해 보자. 이 기도에는 일정한 표현양식이 없이 오히려 적절한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신성을 표현하는 양식은 주로 성부에 대해서인데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자비의 아버지"(고후 1:3),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엡 1:3; 벧전 1:3), "영광의 아버지"(엡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엡 3:14) 등이다. 우리는 이 말들을 생각해 봄으로써 거룩한 사도들이 그들의 주님의 명령에 얼마나 주..
영적인 기도(Effectual Fervent Prayer) 목사의 제일 되는 의무인 기도 신약의 여러 서신들에서 우리는 참으로 많은 기도들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하는 사실은 목사의 의무의 중요한 일면을 깨닫게 한다. 목사가 설교를 했다고 해서 그의 의무를 다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뿌린 씨앗에 물을 주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젊은 목사들을 위해서 이 문제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사도들이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행 6:4)고 한 것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바이며 그로 말미암아 그들은 그들을 따르는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모든 이들이 지켜야 할 훌륭한 본을 남겼다. 사도의 순서를 관찰하여 보라. 그러나 그것을 관찰하는 데에 그치지 말고 주의하여 실천하..
영적인 기도(Effectual Fervent Prayer) 기도의 모범자 바울 지금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에 대해 생각하는 동안 나를 감동시킨 두번째 주안점은 기록되어 있는 사도들의 기도 중 대부분이 바울의 마음 속에서 흘러나왔다는 사실이다. 이미 말한 바와같이 이것은 실제로 기대 이상의 만족을 주었다. 만일 누군가 그 이유를 묻는다면 그 대답으로써 여러 가지 이유를 제시할 수가 있다. 첫째로, 바울은 현저하게 이방인들을 위한 사도였다. 또한 회심하지 않은 때에도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일에 익숙해 있던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주로 유대인 신자들을 위하여 진력하였다(갈 2:9). 그러나 이방인은 이교에서 나온 사람들이긴 하지만 그들의 영적인 아버지가 또한 그들의 기도의 모범이 되어야만 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