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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dus 286] 본문

강해시리즈/출애굽기 강해 (Gleanings In Exodus)

[Exodus 286]

En Hakkore 2024. 6. 30. 14:52

계속 드리는 번제(출애굽기 29:36-46)

제사장들의 성별과 연관된 의식에 대해 출애굽기 29장에 제공된 긴 설명과 우리의 현재의 부분을 형성하는 마지막 구절들과의 좀 더 직접적인 연결은 35-37절에 언급되어 있는 것이다.

35-37절에 이르시기를, "너는 내가 네게 한 모든 명령대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그같이 하여 이레 동안 위임식을 행하되 매일 수송아지 하나로 속죄하기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며 또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깨끗하게 하고 그것에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라 너는 이레 동안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거룩하게 하라 그리하면 지극히 거룩한 제단이 되리니 제단에 접촉하는 모든 것이 거룩하리라"고 한다.

이 특별한 의식들과 제단을 깨끗하게 하는 일들은 칠일 동안 반복하여 계속해야만 한다는 사실은 그리스도께 속한 백성들이 그에게 온전히 성별되어짐(골 2:10)과 그들의 제단이 완전한 것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제사장들의 위임과 번제단을 거룩하게 하는 일, 이 모두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모든 요구조건에 따르자며 분명히 같은 것이다. "이제 접근 방법은 정결하게 되고, 기름부음을 받고 그리고 거룩하게 된 제단임에는 틀림없다.

우리가 성경에서 정결하고, 기름 부음을 받은 제단에 대하여 보는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이전에는, 가까이 나아간 자의 수준에 따라 제단이 이루어졌지만, 지금은 나아감이 인간의 모든 형태의 불완전함으로부터 정결하게 되는 것, 즉 속죄소의 효과로 깨끗하게 되는 것이 분명하다"(C. A. Coates)

바꾸어 말하자면, 하나님의 받으실 만한 모든 예배는 반드시 "영과 진리로" 드려야만 한다. 이 말씀이 그리스도의 말씀의 진의이다.

즉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에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에배할지니라"(요 4:23, 24)고 하셨다.

구세주께서는 그의 죽음의 결과로 나타날 큰 변화에 대해 언급할 것이다. 비록 그러한 예배가 육신에 속한 모든 것을 패한다고 할지라도, 성령과 그리스도에 속한 모든 것을 위한 여지를 마련한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깨끗하게 되고 기름 부음을 받았으며 거룩하게 된 제단은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인가? 그것은 명백히 그리스도 자신, 즉 그의 복된 인격을 말한다.

히브리서 13:10에 이르시기를,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라고 한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단, 희생, 그리고 제사장이 되신다.

그는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마 23:19)이 되신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에게 즉시 이르시기를,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 13:15)고 한다.

레위기 8장에 있는 병행 성경구절에서부터, 우리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러한 관련 하에서 이르신 주님의 말씀이 다음과 같았음을 배운다 - "너희는 칠주야를 회막 문에 머물면서 여호와께서 지키라고 하신 것을 지키라 그리하면 사망을 면하리라."

이에 대하여 솔타우(Soltau) 씨는 쓰기를, "그들은 여호와 앞에 머무는 것을 그들의 거처를 삼아야 했다. 그리고 속죄제의 진가를 깨달아야만 했고, 이로써 그들은 그곳에 거할 수 있게 된다.

그들의 한 주간, 즉 칠일 동안의 헌신은 상징적으로 우리들의 지상 생활의 전체(섬김에 의한 우리의 전체 주간)를 예시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존전에 스스로 거하는 일에 익숙해야 한다.

우리의 삶은 거기에서 보내야만 하는바, 오직 우리는 문 앞에서가 아니라 지성소에 거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다. 우리가 그분에게로 나아가는 이러한 놀라운 자유, 즉 '가까이 나아갈 뿐만 아니라'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리는 것을 기뻐하게 하소서.

그리고 이 일을 위한 도움과 능력은 무엇일까? 그것은 대속의 속죄제물인데, 성령의 도우심으로 끊임없이 깨닫는 것이다."😎

Arthur W. Pink 출애굽기 강해 p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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