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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dus 251] 본문

강해시리즈/출애굽기 강해 (Gleanings In Exodus)

[Exodus 251]

En Hakkore 2024. 6. 27. 10:50

성막의 문(출애굽기 26:36, 37)

4. 의미

'문을 메달아놓은 것'은 성소로부터 성막의 뜰을 차단했지만, 그럼에도 그곳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되었다. 그것은 제사장들이 그 안에서 섬기는 일을 수행하기 위한 접근로를 제공하였다.

그렇다면,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의 예배와 사역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열납되어짐에 대해 말한 것이었다. 중재자를 떠나서는 비단 성도들이라 할지라도 위대하고 거룩한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어떤 것도 제공할 수 없다.😎

우리는 아버지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엡 5:20) 감사를 드린다." "그를 힘입어" 우리는 계속하여 하나님께 찬송의 제사를 드린다(히 13:5). 우리들의 영적 희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벧전 2:12)에 의해서만 하나님께 열납될 수 있다.

우리의 사역에 있어서, 범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벧전 4:11)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해야 한다. 문장에 '그룹'들이 없다고 하는 것은 인상적인 일이다.

사람들은 인자를 사법적 성품을 가지신 분으로 보지만, 반면에 그는"문장으로" 사람들에게 그룹들 없이 제사장들의 특권을 위한 그 길로 들어가도록 은혜롭게 소개된다.

5. 기둥

"그 휘장 문을 위하여 기둥 다섯을 조각목으로 만들어 금으로 싸고"(출 26:37).

'기둥들'의 숫자는 '장'으로부터 '그룹'을 의미있게 생략함에 대해 방금 위에서 말한 것을 더욱 견고하게 한다. 그 이유는 다섯이 은혜의 숫자이기 때문이다. 이런 기둥들은 '장'을 떠받칠 뿐 아니라 또한 그 아름다운 색깔들을 펼쳐 주기 위하여 사용된다.

그 재료들은 그를 통하여 제사장의 특권의 영역을 향하여 그 입구가 주어지도록 기이한 은혜를 베푸신 신 - 인을 암시한다. 그리고 이 사실을 분명히 설명한 것은 성경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예언서나 복음서에서가 아니라 신약의 서신서에 있다. 그리고 서신서의 기자의 수가 정확히 5명이라는 것은 기인한 일치 그 이상의 무엇이 아닌가?

휘장이 네 개의 기둥 사이에 펼쳐져 있었던 것이 사복음서와 일치하는 것처럼, 교제하는 장소로 들어가는 입구의 장막이 다섯 개의 기둥들 사이에 걸려 있는 것은 바울과 베드로, 야고보, 요한, 유다의 사역을 예측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2:9에서 이러한 '기둥들' 이라는 용어 자체가 어떻게 그들에게 적용되는지를 살펴보라!

6. 기둥머리

"휘장 문의 기둥 다섯과 그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머리와 그 가름대를 금으로 쌌으며"(출 36:38).

이것은 휘장을 받쳤던 '기둥' 들과는 놀라운 대조를 이루었는데, 그 이유는 이 기둥머리가 없었기 때문이니, 이는 중년에 '잘라냄'을 받은 그리스도를 예시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 상징적인 제사장의 가족들에게 예배와 섬김의 장소로 나아가는 길을 제공해준 것처럼, 그리스도는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자"로서 지목된다!

그리고 이것은 모든 서신서가 채택하고 있는 바로 그 견해이다. 즉 서신서의 저자들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사실을 근거하여 말을 이어간다.

7. 받침

"또 그 기둥을 위하여 받침 다섯 개를 놋으로 부어 만들지니라"(출 26:37).

이것들은 '기둥' 을 위한 기초가 되었으며, 따라서 구속에 대해 말한다. '놋'은 상징적으로 사용될 때는, 언제나 "십자가를 견디신" 구세주의 능력을 예시했다.🎵

그러므로 예배하는 자들은 주님의 죽음의 고통으로 인하여 그리스도가 '문' 이 됨을 다시 한 번 기억하게 된다. 하나님의 영이 찬양과 감사의 희생으로 구속받은 자들이 하나님께 나아올 수 있도록 지불된 놀라운 대가를 우리 앞에 영원히 두시기를 바란다.

Arthur W. Pink 출애굽기 강해 p461

●갈라디아서 2장 9절.
"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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