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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학고레의 삶/삶의 이야기

✒️ 아더핑크가 있기까지

En Hakkore 2026. 5. 10. 19:59

핑크의 부모는 그리스도에 대한 따뜻한 신앙심을 가지고 자녀들에게 훈련을 시켰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나는 아버지에게 왜 그렇게 힘들여서 구두를 닦느냐고 여러번 물었다. 그때마다 아버지는 '나는 지금 주 예수께서 이 구두를 신으실 것처럼 생각하고 닦고 있는 거다' 하고 답하셨다”

핑크의 부친이 종종 토요일 밤늦게까지 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안식일 아침에 잠자리에 누워 있지 않고, 자녀들을 데리고 하나님 말씀이 선포되는 것을 들으러 갔다.

아버지는 오후에 아이들을 주일학교에 보내고서 낮잠을 자지 않고, 아이들을 모아놓고 두어시간 동안 성경이나 폭스의 기독교 순교사화, 번연의 천로역정 등을 읽어 주었다.

아버지는 매일 가정예배를 인도했고, 경건한 어머니는 우리가 너무 어려서 저녁 시간에 일어나 앉아 있지 못할 때는 우리를 무릎 주위에 끌어모아 함께 기도했다.

후기)  저는 이 대목을 읽으며 지나간 시간들을 많이 후회했습니다. 부끄럽기도 했구요.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제가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더 좋은 아빠가 되었을텐데 하구요. 그래서 읽은 것을 다시 옮겨 사랑의 마음 담아 보냅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후기2) 성경을 제외한 시대를 살다간 선배들 중, 나에게 롤모델이 있다면 청교도 신학자 아더 핑크 목사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