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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학고레의 삶/삶의 이야기

🪔 힘을 주는 한 통의 메일

En Hakkore 2026. 5. 9. 11:09

최근에는 제가 섬기고 있는 청소년부 친구들(중3)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게 됩니다... 아직까지도 나누어야 할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틈나면 한 친구 한 친구 소개해 드릴까도 생각해 보았어요..^^

오늘 아침 QT를 끝내고 열어본 mail이
제게 맑고 상쾌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힘을 주었어요.

이름은 유예슬...
마음이 여리지만 심성이 곧고, 누구보다 저의 마음을 많이 이해해주고 늘어나는 셀친구들을 도와 가교역활로 애써 도와줄려는 착한 여자아이입니다.

아빠는 경찰관으로 가정형편이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꿈이 서정적이면서 소박한데 "피아노를 치며 살고싶다"고 할 만큼 피아노 치기를 좋아합니다.

예슬이는 예고를 준비하면서 가능하면 분당에 있는 담(?) 이 높은 계원예고를 가고 싶어합니다...

음악협회에서 주최하는 "전국 콩쿨대회"에 자주 참가해서 실력을 쌓고 있던 중,
봄비 내리는 지난 주일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유림아트홀에서 대회가 있었습니다. 주일이라 찾아 가보지 못하고 기도로 후원하고 격려해 주었더니 답장이 왔는데 예선에는 들지 못했지만 얻은게 많았다고......

비록 어리지만 실패와 좌절을 통해 딛고 일어설려는 생각이 기특하지 않나요?  언젠가 예슬이도 주의 날을 거룩하고 소중히 지키며 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하면서 자신에게 부여하신 달란트를 가지고 주님을 마음껏 찬양할 그 날을 그려보며 기도합니다.

ps. 아래는 그 아이가 보낸 멜 중 일부를 실습니다.ㅋㅋ (0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