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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시리즈/출애굽기 강해 (Gleanings In Exodus)

[Ex4odus 44]

En Hakkore 2024. 6. 14. 11:51

바로 앞에 선 모세와 아론(출애굽기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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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일을 맡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너희가 매일 만드는 벽돌을 조금도 감하지 못하리라 함을 듣고 화가 몸에 미친 줄 알고 그들이 바로를 떠나 나올 때에 모세와 아론이 길에 서 있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를 바로의 눈과 신하의 눈에 미운 것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출 5:19-20).

가련한 모세! 그의 고난은 이 너무제 단지 시작되었다. 그가 바로로부터 받은 거절을 미리 예상할 수 있었던 것은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을 강퍅케 할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
그러나 영감된 기록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바에 의하면, 그가 친형제들의 항의7나 반대를 받으리라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종들에게 실제적 시련이었는데 왜냐하면 세상 사람들에게 박해를 받는 것보다, 친형제들5 것이 더 괴롭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이 그의 주인처럼 받았으며 그가 끊임없이 은혜로 섬기던 바로 그 사람들이 만장일치로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라고 외쳤다.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내가 바로에게 들어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후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출 5:22, 23).

모세가 시련의 때에 여호와께로 돌아선 것은 잘하였으나 그가 이러한 방법으로 주님께 말한다는 것은 매우 부당하고 불손한 것이었다. 오호라, 우리들도 성급한 불신앙으로 비슷한 질문을 하는 죄를 종종 범한다.♡

종은 명하는 자세로 그 주인에게 아뢰어서는 안 되는 것이니, 그것은 땅에 있는 벌레가 전능자와 논쟁하는 것보다 더 낫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들은 정확히 '우리의 훈계'를 위하여 기록되었다.

여호와께서는 서두를 필요가 없었다. 주님은 이스라엘의 구원을 연기하고 그리고 그들이 더 많은 고난을 당하도록 허락하시므로 더 많은 목적을 이루었다.

바로에게는 인간의 마음이 극단적으로 사악한 것을 나타내는 충분한 기회가 부여되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아시7주 오래 참으심으로 멸망을 위한 진노의 대접을 어떻게 참고 계시는지" 를 여실히 보여주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그것은 의로우신 하나님이 바로와 그 부하들을 방문하여서 어떻게 극도의 심판을 했는지를 좀 더 분명하게 보여주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또한 이스라엘도 겸손하게 되어야 할 필요가 있었다.

그들의 패장들도 이 경우에 모세와 아론에게 한 말에 나타나듯이, 역시 목이 곧은 백성이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들이 고난을 당하면 당할수록 주님의 때가 올 때 그들은 여호와의 구원에 대하여 더욱더 감사하게 된다.♡빌7보드

그렇다면 이것을 명심하자. 여호와께서는 그가 연기하실 때마다 언제나 좋은 이유가 있다는 것을, 그러므로 그가 지체할 때에 수군거리는 것은 어리석고 악하다는 것을 시인하자.
*
"주 안에서 안식하며 인내로써 그를 기다리도록" 날마다 그의 은혜를 구하자.♡

이전에 있었던 일은 즉 장차 이스라엘을 기다리는 있는 놀랄 만한 모습을 우리에게 제공한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히브리인들을 그 고되고 잔인한 속박으로부터 해방하기 바로 직전에 왔던 비통스러운 고난은 구원자가 시온에 오시기 바로 전에 그 후손들이 '야곱의 고통당할 때' 를 통과하는 동안 당해야 할 무서운 체험을 예시하였다.

이 장에서 기술한 바 있는 바로의 행위 - 여호와를 무시함, 하나님의 두 증인의 증거에 대한 거절, 이스라엘 자녀들에 대한 잔인한 대우 - 는 죄인이 따르게 되는 경로를 정확하게 예표하고 있다.

우리는 이와 같이 구약성경이 다가올 사건들을 예고하는 것을 볼 때, 이러한 구약성경의 역사의 페이지들이 역시 얼마나 예언적인가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다.

우리가 눈을 열어 자신과 우리를 따르는 자들을 위한 적용을 깨닫는다면 주님은 기뻐하실 것이다.♡

Arthur W. Pink 출애굽기 p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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