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Hakkore
■ John 808 그리스도의 중보기도4 본문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여기에 큰 위로가 있다! 그리스도의 이 말씀보다 묵상하기에 더 즐거운 말이 어디에 또 있겠는가? 이 말씀은 보증을 제공해 준다.♥
즉 택하심 받은 자들은 천국에 들어가는 데 아무도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 큰 즐거움이 있다: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 16:11).
스바의 여왕은 이렇게 말하였다.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왕상 10:8).
주 앞에 서서 그의 영광을 볼 자들은 훨씬 더 복이 있다. 이것은 우리에게 구세주의 마음을 드러내 준다. 즉 그는 그의 피로 사신 모든 사람들을 그 앞에 모으실 때에야, 다시 말해 “주와 함께 영원히 있게” 하실 때에야 비로소 만족하실 것이다.
그는 이것을 위하여 우리를 데릴러 친히 강림하실 것이다.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3).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이 영광은 인간의 이해력이 미치지 못하는 영원토록 개인적인 그런 것이 아니다.
즉 자기를 드러내시지 아니하는 아버지 외에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또 알 수도 없는 아들 안에 있는 영광이 아니다.
또한 이것은 그 날(마지막 날)에 세상에게까지 나타내어질 복되신 주님께 주어진 영광, 그래서 우리도 그와 더불어 그 영광 안에서 나타내어질 영광도 아니다. 여기의 영광은 높은 데에 계신 그에게 고유한 영광이다.
우리가 그의 완전한 사랑 안에 있어, 그 영광을 바라볼 때에, 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시는 그런 영광이다. 그것은 우리가 줄곧 공유해 온 어떤 영광보다도 훨씬 더 고귀한 것이다.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 안에 거룩하게 형성되어 있는 사심 없는 사랑을 믿으시는 고로 우리가 우리 안에 부여된 어떤 것보다도 그리스도에게 더 귀한 가치를 부여하기를 기대하시는 그런 영광이다.
그것은 전적으로 세상 밖에서 또 세상을 초월해서 사는 우리들만을 위한 즐거움이다. 그리고 그것은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아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주어진 것이다.
오직 영원하신 분만이 이와 같이 영광을 얻으실 수 있다.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그 안에서 그를 보는 공적인 영광이 아니라 그의 백성만이 볼 수 있도로 허용된 은밀한 영광이다.
이것은 그들이 세상으로부터 받는 수욕과 수치에 대한 복된 응답이다. 그보다 못한 어떤 것도 우리를 위한 그의 소망을 충족시킬 수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주님, 그분이야말로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Bible Treasury).
Arthur W. Pink 요한복음 p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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