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Hakkore
🧎20년 다이어리(기도란?) 본문
"오, 하나님이여 나를 시험하소서, 내가 누구인지 나에게 밝혀 주소서.
내가 속고 있다면 영원히 때가 늦어지기 전에 나를 깨우쳐 알게 하소서.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실하게 자신을 재어보게 하시고 그럼으로써 내 마음이 새로워졌는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내 뜻을 버렸는지 아니면 하나님께 진실로 복종하고 있는지를 발견하게 하소서.
또 내가 회개하여 모든 죄를 미워하며 그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기를 갈망하는지, 내 자신을 혐오하고 자신을 부인하려고 부지런히 추구하는지 알게 하옵소서.
또 내 믿음이 세상을 이기는 믿음인지(요일 5:4), 아니면 그저 단순한 아무런 경건한 삶을 내지 못하는 관능적인 것에 불과한 것인지 알게 하소서.
내가 열매 있는 포도나무의 가지인지 혹은 땅만 버리는 무화과나무인지 알게 하소서.
곧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인지 아니면 회칠한 외식자와 같은지 알게 하여 주소서."
"성공적인 삶이란
하나님께 받은 은사와
재능을 신실하게 사용하는
청지기의 삶이다"
"사랑은
단 한 번의 행동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다"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겔 36:25)
기도의 능력
"하나님과의 친밀함은
갑자기 생기지 않습니다.
홀로 하나님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만이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영향력 아래에 거하는
비결입니다" - 르우벤 아처 토레이-
[묵상하기]
사도적 기도의 간결성
사도들의 기도는 짧다. 그 중의 몇 개라든가 대부분이 아닌 그들 모두가 극히 간결한 문구로 되어 있으며 그 중 대부분이 단지 두 구절로 되어 있고 가장 긴 구절이라 할지라도 일곱 절밖에 안된다.
이러한 사실은 참으로 길고 생명이 없고, 싫증나게 하는 강단의 많은 기도들을 책망하고 있다. 말 수가 많은 기도는 보통 수다스러운 기도이다. 나는 다시금 마틴 루터의 말을 인용하고자 하는데 이것은 그가 보통 평신도들을 지도하는 주기도의 주석에서 인용한 것이다.
당신이 기도할 때에는 말을 많이 하지 말고 당신의 생각과 감정을 풍부하게 하여 무엇보다도 심원의 기도를 하도록 하라. 말이 적은 기도일수록 훌륭한 기도이다.... 외형적이고 육욕적인 기도는 와글거리는 소리이며, 아무런 관심없이 표면상으로 재잘거리는 기도는 듣는 이를 괴롭힌다. 그러나 영적이고 진실한 기도는 내적인 열망이며, 몸짓이고, 탄식이며, 그것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것이다. 전자는 거짓된 기도이며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모든 자들의 기도이다. 그러나 후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나아가는 하나님 자녀들의 기도이다.
기도에 대한 우리의 정의를 좀더 자세히 설명해 보겠다. 기도란 무엇인가? 기도란 행동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태도이다. 기도란 인간의 연약함과 무력함을 고백하는 것이다. 이것이 기도의 전부는 아니지만, 기도의 본질적이며 주된 요소이다.
기도란 하나님께 그분의 목적을 바꾸거나 새로운 목적을 세우라고 요청하는 게 아니다. 기도란 하나님을 의지하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며, 자신의 필요를 그분께 겸손히 아뢰는 것이며, 그분의 뜻에 맞는 것들을 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주권과 그리스도인의 기도 사이에는 아무런 불일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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