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Hakkore

🍃수지고등마을 황종상목자(180118) 본문

엔학고레의 삶/삶의 이야기

🍃수지고등마을 황종상목자(180118)

En Hakkore 2026. 5. 4. 15:12

◆ 좋아하는 말씀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개역한글)

"온 힘을 다해 네 마음을 지켜라. 이는 그로부터 삶의 모든 것이 나오기 때문이니라" - 잠 4:23 -

저는 아래의 번역이 참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자주 되새김질을 합니다. 마음을 지킨다는 것은 로마서 12:1,2절의 말씀처럼 성령충만으로 매일 새로워져야 함일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며 애쓰는 노력이 대부분 헛될 때가 많습니다. 옛 바리새인들처럼 향신료, 박하, 뿌리채소의 십일조까지 지키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은 간과합니다. 열정은 대단하나, 바른 지식을 따른 열정이 아니거나, 적극적이긴 하나, 잘못된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결국 마음이 하나님께 향해있지 않다면,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는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이 말씀은 지나온 삶의 순간마다 나를 지탱해 준 소중한 말씀입니다. 생명의 위기와 고난속에서 저는 끊임없이 말씀을 필사하고, 공부하기를 쉬지 않았을 때, 그 안에서 주시는 형언할 수 없는 치료와 회복 그리고 기쁨과 평안을 주심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 보여주는 거울은 우리 자신의 분명하고 영원한 참 모습을 결코 제공하지 아니한다. 그러나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약 1:23-25)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끊임없이 의거하고 그 말씀으로 그의 마음과 양심에 명하도록 허락하는 자는 신성한 삶의 거룩한 활동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

◆ 좋아하는 찬송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내 생명드리니
늘 진실하게 하소서 내 구주예수여
나 구주위해 살리라 내 기쁨 한량없으리
내 갈 길 인도하소서 내구주 예수여

불교의 집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입은 때가, 제가  아버지를 여의던 여섯살때였습니다. 친구사귀기를 더디하고 외로움을 잘 타던 성격이었지만, 주님은 제게 친구로 다가오셨고 한번도 하나님 곁을 떠나 살지 않았습니다. 그 품안이 좋았습니다. 분명 그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은혜였고 조건없는 사랑이셨습니다. 믿음이 자라가며 그 은혜의 무게가 느껴질 때마다, 고백하며 즐겨부르던 찬송이 되었고, 믿음의 선배들을 좇아 그렇게 살기를 고백합니다.

주 십자가에 달리사 날 자유하게 했으니
내 몸과맘을 주위해 다쓰게 하소서
나 구주위해 살리라 내 기쁨 한량없으리
내 갈 길 인도하소서 내구주 예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