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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Hakk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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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학고레의 삶/기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방법

En Hakkore 2026. 5. 2. 11:54

여호와께서는 모세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진영이 전진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들어가서 칸 막는 휘장을 걷어 증거궤를 덮고 그 위를 해달의 가죽으로 덮고 그 위에 순청색 보자기를 덮은 후에 그 채를 꿰고"(민 4:5-6).

거룩한 궤는 호기심 어린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겨져야 했다. 그러나 다윗은 그런 상세한 지침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것이 전부가 이니었다. "고핫 자손에게는 주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의 성소의 직임은 그 어깨로 메는 일을 하는 까닭이었더라"(민 7:9).

하나님의 뜻은 분명하게 계시되었다. 언약궤는 감추어져야 하고, 언약궤 사방 모서리에 달린 고리에는 채가 꿰어져야 하고, 고핫 자손들이 그것을 어깨로 메어 운반해야 했다. 하나님은 언약궤를 "새 수레"(삼하 6:3)에 싣는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 말씀도 하시지 않았다.

그것은 인간의 고안(考案)이었고, 여호와의 지침에 어긋나는 것이었다. 다윗의 소원은 거룩했고 그의 동기는 순수했다. 그러나 그는 일을 잘못된 방식으로 수행했고 그 결과는 무서웠다. 여호와의 일을 하는 두 가지 방식, 즉 우리가 그분을 섬길 때 처신하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하나는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을 통해 처방된 방식을 따르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우리 자신의 생각과 경향을 따르거나 아니면 다른 이들의 경우를 본보기 삼아 따르는 것이다 - 사실 어느 쪽이든 그 결과는 같다. 아, 오늘날 얼마나 많은 이들이 후자를 따르고 있는가! 얼마나 자주 옳은 일이 잘못된 방식으로 수행되고 있는가!

하나님의 방식과 인간의 방식

언약궤를 옮기기 위한 올바른 절차는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 안에 분명하게 계시되어 있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궤는 거룩한 덮개들로 감추어져야 하고, 거룩한 일을 위해 성별된 사람들에게 맡겨져야 하고, 그들이 어깨로 매어서 운반해야 한다는 분명한 지침을 주셨다. 그것이 하나님의 방식이었다.

언약궤를 소가 끄는 수레에 실어 운반하는 것은 인간의 방식이었다. 어떤 이들은 후자가 더 좋다고 여길 수도 있다. 어떤 이들은 그것은 아무런 결과도 초래하지 않을 만큼 사소한 문제라고 여길 수도 있다. 어떤 이들은 만약 자기들의 목적이 옳고 동기가 순수하기만 한다면, 설령 어떤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처방된 지침을 무시할지라도, 분명히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