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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절함을 달아보시는 하나님

En Hakkore 2026. 5. 13. 10:48

빈 수레가 비탈길을 내려오거나 자갈길을 달릴 때는 요란한 소리가 나지만, 수레에 묵직하게 짐을 실어보면 조용히 굴러갑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깨닫고 교제하는 거룩한 내면의 세계가 있는 사람들은 경박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관하여 사람들에게 많이 말하는 대신 사람들에 관하여 하나님께 많이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기화된 기도의 세계를 가진 사람들의 기도생활은 부단히 자신과 싸워 이기기를 결단하는 뜻을 세운 실천 속에서 자리를 잡습니다.

뜻을 세운 사람들의 강점은 자기의 삶에 대한 반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러한 시점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지를 생각하고 자기의 생각에 대한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은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를 확신했다면 뜻을 세워야 하며, 뜻을 세웠으면, 다른 것들을 모두 양보해서라도 그것을 지키기 위한 결단이 뒤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그 결단대로 살려고 힘써야 합니다. 거룩한 기도의 사람들은 모두, 거룩한 고집과 삶에 대한 단호함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기도마스터 / 김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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