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Hakkore
■ 노년의 기도 본문
사실은 날로 육체가 쇠약해짐에도 불구하고 여호와께서는 노년의 여호수아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특별히 그를 찾으시고 지극한 은혜의 말씀을 주셨다는 것이다.
나이든 노년의 순례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함이다. 그들을 향해서 여호와께서 다음과 같이 확실한 약속을 주셨다.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사 46:4).
여호와께서는 그분의 종이 기력이 쇠해지는 것을 잘 알고 계셨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한가하게 지내도록 그를 내버려 두지 않으셨다. 오직 오히려 그 반대로, 전보다 상당히 가벼운 새로운 임무를 그에게 맡기셨다.
그분의 백성을 위하여 노년의 때를 게으름으로 보내도록 하는 것은 결코 계시된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그들이 유년기의 온갖 위험 요소들과 청년기의 가전 시험거리들을 통과하도록 하나님이 보살피신 것은 그저 땅의 귀찮은 존재가 되게 하시기 위함이 아니다.
갈수록 비틀거리고, 병상에 누워 있고 전적으로 타인에게 의존하는 삶을 살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그들을 인도하실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다음에 귀중한 말씀이 그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 주시기를 간구하는 것은 과연 그들이 특권이자 의무인 것이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시 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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