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Hakkore
[위로1] 고난과 영광의 관계 본문
"나는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 안에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가치조차 없다고 여긴다"(롬 8:18)
우리가 잠시 받는 가벼운 고난은 우리에게 훨씬 크고 영원한 무게를 이루어줍니다. 현재가 장래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이것에 관해 철학적으로 논하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며,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고 믿을뿐입니다.
어떤 이들은 자신의 경험과 느낌과 관찰을 근거로 이 사실을 부정하기도 합니다. 확실히 때로는 고난이 그저 우리를 괴롭게 할 뿐이며 반항심과 불만만 더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육신을 정화하려고 고난에 처하게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은 우리의 새 사람을 유익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더욱이 고난은 우리에게 다가올 영광을 준비하도록 도와줍니다. 고난은 우리 마음이 세상을 사랑하는 것에서 벗어나 죄와 슬픔이 가득한 이곳에서 옮겨질 그 날을 소망하도록 해줍니다. 고난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분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예비하신 것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됩니다.
이제 믿음으로 저울의 한 편에 현재의 고난을 올려놓고 다른 편에 영원한 영광을 올려놓아 보십시오. 그 둘의 가치를 바교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단 일 초의 영광이라도 평생의 고난보다 무거울 것입니다. 장기간의 고생, 질병, 가난, 박해, 심지어 순교자의 죽음조차 하나님 우편에서 누릴 영원한 즐거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낙원에서 들이쉰 한 모금의 숨이 지상의 모든 역풍을 소멸시킬 것입니다. 아버지 집에서의 하루가 이 광야에서 보낸 수십 년을 상쇄할 것입니다. 하나님, 저희에게 장래의 일을 굳게 붙들고 기쁨으로 살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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